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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23 19:40

‘2019 가온차트어워즈’ 트와이스-볼빨간사춘기-블랙핑크, 4·5·6월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 수상

▲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그룹 트와이스, 볼빨간사춘기, 블랙핑크가 4월·5월·6월 디지털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김종국과 모모랜드 낸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4월 디지털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트와이스 채영은 "일단 곡 써주신 박진영 PD님, 스태프들, 멤버들 고맙다"라며 "무엇보다 원스(팬클럽) 고맙다. 좋은 곡으로 컴백할 수 있길 바란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5월을 빛낸 볼빨간사춘기는 "좋은 추억을 받은 것 같다. 올해도 여러분의 귀가 달콤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블랙핑크 로제는 "작년에 '뚜두뚜두'라는 좋은 곡으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 평생 기억에 남을 활동을 한 것 같다"며 "올해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볼 수 있는 블랙핑크가 되겠다. 그리고 블링크(팬클럽)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 시장을 결산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오후 7시부터 채널 엠넷(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Vlive, U-NEXT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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