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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23 19:35

‘2019 가온차트어워즈’ 아이콘-로이킴-빅뱅, 1·2·3월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 수상

▲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그룹 아이콘, 로이킴, 빅뱅이 1월·2월·3월 디지털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김종국과 모모랜드 낸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1월 디지털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아이콘 비아이는 "2018년도 1월에 어느정도 공백기를 가지고 컴백해서 부담감을 짊어졌었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코닉(팬클럽) 고마워요. 두 말할 것 없이 여러분들 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준회는 "일단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갖되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가는 아이콘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월 디지털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로이킴은 영상을 통해 "영광이다. 2월에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내년에도 부디 좋은 성적 거둬서 직접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3월 디지털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빅뱅 승리는 영상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 멤버 형들에게도 잘 전달하겠다"라며 "하루 빨리 빅뱅이 완전체로 돌아와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 시장을 결산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오후 7시부터 채널 엠넷(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Vlive, U-NEXT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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