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오프라인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김종국과 모모랜드 낸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가족들, 스테이(팬클럽) 감사드린다. 데뷔한지 1년도 안됐지만, 4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저희의 음악을 듣고 위로 받았다는 스테이의 말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즈원은 "지난 한해 많은 사랑을 받게 됐는데, 이렇게 가온차트에서도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위즈원(팬클럽)의 많은 사랑 덕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아이즈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 시장을 결산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오후 7시부터 채널 엠넷(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Vlive, U-NEXT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