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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1.23 17:46

'안성기 父' 안화영, 오늘(23일) 발인... 향년 95세

▲ 안성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안성기의 부친인 안화영이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오늘(23일) 오전 발인이 진행됐다.

21일 한국영화배우협회 등에 따르면 안성기의 부친 안화영은 지난 20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인은 영화제작자로 활동했던 원로 영화인으로 안성기의 데뷔작인 '황혼열차'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 '엄마 결혼식', '마지막 잎새'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다.

고인의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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