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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23 15:33

‘봄이 오나 봄’ 이유리, “술 안 마시지만, 음주 퍼포먼스 장인”

▲ 이유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봄이 오나 봄’의 배우 이유리가 화려한 음주 퍼포먼스로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유리, 엄지원, 이종혁, 최병모, 김상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유리는 음주 퍼포먼스에 대해 “술을 끊은 지 약 15년이 됐는데, 작품을 할 때마다 고난도의 퍼포먼스와 볼거리를 원하시더라”라며 “저는 술을 안 마시지만, 점점 장인이 되는 느낌이다. 전문가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대 술은 권하지 않는다. 콜라나 사이다로 하셔도 될 거 같다”고 덧붙여 미소 짓게 했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 김보미(이유리 분)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엄지원 분)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금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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