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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22 23:42

‘아내의 맛’ 함소원, 출산 후 뭉클한 첫 마디 “아기, 건강해요?”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첫 아이를 맞이한 뭉클한 순간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특별판’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기가 담겼다.

이날 함소원은 아이를 낳기 위해 홀로 수술실에 들어섰다. 그러나 점차 호흡이 불안정해졌고, 맥박까지 상승했다. 함소원은 “저 안될 것 같아요. 남편 불러주세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급하게 진화가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수술실에 들어섰다.

이후 함소원은 진화의 보살핌 속에 딸 아이를 만날 수 있었다. 득녀하자 진화는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의료진이 함소원에게 고개를 돌려 아이를 볼 것을 요청하자, 함소원은 아이를 가만히 쳐다보다 “아기, 건강해요?”라고 뭉클하게 했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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