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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22 23:33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출산 전 달달함 폭발 “내가 함께할게”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 진화가 출산 직전 애틋함을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특별판’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기가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은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가는 차 안에서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다. 자연분만이 아이에게 좋다는데 내 골반 때문에 못 한다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진화는 “지금까지 준비 잘했으니 별일 없을 거야”라며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 우리 세 사람 잘해왔잖아”라고 함소원을 달랬다.

이어 병원에 도착한 함소원이 수술을 앞두고 “수술할 땐 나 혼자잖아”라고 불안해하자, 진화는 “너무 긴장되면 날 불러. 내가 함께할게”라고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함소원이 수술실에 들어가고 난 뒤 진화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거의 못 잤어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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