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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22 22:39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레전드 웃음 소환 ‘시아버지에게 뱃살 대공개’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레전드 웃음이 또 한 번 방송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특별판’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시댁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결혼 후 처음으로 시댁을 찾았다.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고 간 두 사람은 절을 하고, 선물을 건넸다.

이후 홍현희의 시어머니는 요리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들고온 옷이 없다”며 당황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자신의 55사이즈 옷을 건넸고, 홍현희는 “안 맞을 것 같다”고 자신 없어 했다.

탈의한 후 홍현희는 제이쓴의 두루마기를 걸치고 나왔다. 홍현희는 “먼저 아버님에게 보여드리겠다”라며 두루마리를 펼쳐 몸매를 선보였다. 몸에 딱 붙는 빨간색 티는 홍현희의 뱃살을 고스란히 보였고, 이에 홍현희의 시아버지를 마른 세수를 하며 “어후”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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