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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1.22 15:34

동탄-평택 성인용품점 레드울프몬, 24시 영업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실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성에 대한 문화가 점차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특히 젊은 남녀들에게는 성인용품을 구입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자리잡고 있다. 

성인용품점 레드울프몬 동탄점, 평택점, 화성점은 24시 영업을 실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그리고 인기 제품을 선별하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드울프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에는 품질이 좋은 유럽 제품이나 북미 제품, 일본 제품 등이 호응이 좋다. 성인용품 중에서도 독일의 ‘세티스파이어’, 미국의 ‘스바콤’ 등이 명품 브랜드로 꼽히며 인기가 좋다고 밝혔다. 

레드울프몬 관계자는 “성인용품점이 많이 늘어나며 고객들이 여러 제품을 접할 기회 또한 늘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좋은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났다. 우리 매장에는 비교적 저가형인 제품부터 명품 성인용품 브랜드의 제품까지 진열되어 있으니,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혼돈과 재미’의 관점에서 연출된 레드울프몬 오프라인 매장은 수원, 동탄, 평택, 화성, 오산, 영통 등의 지역에 지점이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각 지점 대표전화로 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개방화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성인들의 놀이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레드울프몬에 대한 창업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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