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윤두준 육성재 이기광 등 학위 취소

하이라이트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비투비 육성재, 서은광, 비스트 장현승 등의 동신대학교 학위가 결국 취소됐다.

동신대학교 측은 "학칙과 학과 규정 등에 의겅해 학위와 학점을 부여했으나 일부 규정상의 미비점이 있음을 인정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2. 한초임 파격 드레스 화제

카밀라 한초임이 지난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로 참석해 선보인 드레스가 화제가 됐다.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한초임은 15일, 16일 양일간 포털사이트 1위에 오르며 이슈몰이를 했다.

3. YG스튜디오플렉스 전 공동대표 잠적

제작사 YG스튜디오플렉스의 전 공동대표가 50억 원대의 투자금을 받고 잠적해 배우들과 제작진이 피해를 보게 됐다.

YG스튜디오플렉스 측은 이에 대해 "공동대표 조 씨는 YG스튜디오플렉스의 전 공동대표이기 이전에 드라마 제작 위탁 계약을 맺은 '유한회사 스튜디오 바람이분다' 대표다"며 불법계약 등의 배임 혐의로 형사고소한 상태라 밝혔다.

4. 유승준 12년 만 앨범 공개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12년 만에 국내 앨범을 발매했다. 앨범명은 'Another Day'

유승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다시 만나기를 꿈꾸고 희망한다고 전했다.

5. 박해수 결혼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해수가 지난 14일 결혼했다.

박해수의 결혼식에는 정해인, 정경호, 정웅인, 우도환, 정수정, 공승연 등 동료배우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아이유, 배두나 등과 함께 촬영한 영화 '페르소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