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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14 09:05

최양락·정찬우 <온에어>‘돈 주는 택시가 나타났다’

최양락, 정찬우가 운행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행운을 주는 택시 <온에어>가 신선한 재미로 무장하고 첫 선을 보인다.

오는 6월 22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SBS를 통해 파일럿 첫 방송될 <온에어>는 달리는 택시 안에서 연예인을 비롯한 일반인들이 참여해 토크와 퀴즈, 노래를 혼합, 일정 상금의 행운을 주는 신개념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디오계의 두 거성 MC 최양락과 정찬우가 서로의 자존심을 걸고 행운의 택시‘ 온에어’에서 의기투합한 것.
 
<온에어>의 MC 최양락과 정찬우는 일일 택시 기사로 변신해 일반 시민들과 매회 유쾌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택시에 손님이 착석하는 순간 프로그램은 시작이 되며 손님들은 토크, 퀴즈, 노래 등의 단계별 미션을 수행, 성공 하게 되면 일정 금액의 상금을 그 자리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일반인을 태우고 전국 곳곳 어디든 원하는 곳이라면 무조건 간다는 설정과 퀴즈, 노래, 게임 등의 미션을 통과할 때마다 상금이 무제한으로 증가한다는 것은 이 프로그램의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 시청자에게는 웃음을, 택시를 탄 손님들에게는 행운을 선사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재미 포인트가 된다.

 

최양락과 정찬우는 "우리 프로그램은 다른 퀴즈쇼와는 달리 일반 서민들이 무작위로 택시에 탑승하고 소소한 상금의 행운을 갖는 친 서민적 프로그램이다. 상금의 액수보다는 택시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돌발 상황들이 큰 웃음을 안겨 줄 것이다”라고 전하며 새 프로그램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행운을 나눠주는 현금 택시 <온에어>, MC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서민들의 즐거운 토크와 퀴즈가 함께하는 <온에어>는 SBS를 통해 오는 6월 22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첫 시동을 걸 예정이다.

SBS플러스에서 제작한 신개념 로드 버라이어티 <온에어>가 SBS에서 상쾌한 첫 출발에 이어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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