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21 11:55

‘킹덤’ 주지훈, “내 매력? 유순한 골든 리트리버 같아”

▲ 주지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킹덤’의 배우 주지훈이 자신의 매력으로 유순함을 꼽았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킹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김은희 작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주지훈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나는 감독님 등 주위 분들의 말을 굉장히 잘 듣는다”라며 “유순하다. 개로 따지면 골든 리트리버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TMI를 방출하자면, 어머니가 ‘너는 너무 얌전하게 커서 뒤통수가 절벽이다’라고 말해주셨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아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한편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킹덤’은 오는 25일에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