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지난 1월 7일 EP앨범 ‘PERCENT’를 발표하며 ‘%%(응응)’으로 2019년을 화려하게 연 에이핑크가 한층 성숙한 섹스어필로 언니미를 폭발시켜 뜨거운 화제다.

지난 20일 ‘인기가요’ 3관왕을 차지하며 ‘응응’의 활동을 마무리한 에이핑크는 한층 과감해진 의상과 메이크업 등으로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9년차 그룹답게 멤버 개개인의 미모 포텐이 터진 매력이 환상적인 팀웍으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응응’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한 에이핑크는 주변을 챙기는 언니미까지 보여주며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에이핑크는 2월 2,3일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며 한류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APINK JAPAN LIVE PINK COLLECTION’이라는 타이틀로 도쿄 팀 스마일 도요스 핏에서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일본에서 총 3장의 정규 앨범과 9장의 싱글을 발매해 꾸준히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받고 있는 팀. 2015년부터 라이브 투어, 팬 미팅을 꾸준히 열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에이핑크가 해외에서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