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박윤재(39)가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19일 박윤재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윤재가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윤재가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를 스스럼없이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윤재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연인을 언급하기도 했다.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로 일일극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한 박윤재가 수상 소감 중 "내가 사랑하는 수경아. 근래에 힘든 일이 많았는데 힘내자.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말한 것.

한편 박윤재는 배우 채림의 동생으로,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 `스포트라이트`, `신기생뎐`, 불굴의 며느리`, `신의`,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비상`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