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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1.18 17:49

B1A4 신우 측, "조용한 입대 원해... 팬들 방문 삼가 부탁"

▲ B1A4 신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B1A4 신우가 오는 22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가운데, 조용하게 입대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는 1월 22일 화요일 자로 현역으로 입대하는 신우 군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입영 장소와 시간은 알리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더불어 별도의 공식 행사도 진행되지 않을 계획으로 이에 팬 여러분들께서도 현장 방문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우가 속한 그룹 B1A4는 지난해 11월 5인 체제 활동이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그해 6월에는 B1A4의 멤버 진영과 바로가 전속 계약이 종료되자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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