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최근 유튜브로 둥지를 옮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출신 개그맨들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시우, 이융성, 이수한, 김진곤, 장유환으로 구성된 ‘오인분’이란 이름의 채널은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는 ‘웃찾사’로 일명 ‘유.찾.사’로 불린다.
웃찾사 프로그램 폐지 이후 뜻을 함께한 개그맨 5인방이 뭉쳐 다양한 카테고리의 꿀잼 개그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이융성, 김진곤의 ‘진격의 여인’은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융성이 거인 여자친구 역을 김진곤이 소인 남자친구 역을 맡아 큰 체격 차이가 나는 커플의 우스꽝스런 상황들을 참신하게 연출하고 있다.
채널 ‘오인분’ 영상 중 “태권도 경기 중에 생긴 이상한 일“은 28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안시우의 전매특허 코미디 ”테니스“는 여전히 고정 팬들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안시우는 자신의 개인 채널 '딩굴딩굴'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융성과 김진곤의 ‘진격의 여인’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