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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17 00:21

‘골목식당’ 백종원, 청파동 냉면집에 인원 제한 지시 “맛 유지가 먼저”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백종원 대표가 청파동 냉면집에 특별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하숙골목 편 다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방송의 여파로 손님이 몰리자, 많은 손님을 감당하느라 맛이 흔들릴 위험에 처한 냉면집을 찾아 솔루션을 제시했다. 인원을 정해 손님을 받으라는 것.

백종원은 “이해한다. 그러나 제가 해보니 손님 욕심을 안내니까 서서히 매출이 오르더라”라며 “정해진 인원에게만 43년의 내공을 보여드리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냉면집 사장님은 “무슨 말씀인지 알겠다”라며 하루에 100명만 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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