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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16 20:21

'SKY캐슬' 제작진, "대본 유출 확인... 무단 유포자 법적 대응"

▲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SKY 캐슬' 제작진이 17회 대본이 유출된 것이 맞다고 밝힌 뒤 유포자들을 상대로 강력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제작진은 16일 "‘SKY 캐슬’ 제작진은 드라마에 대한 화제성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내용 유출과 같은 불미스러운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방영본의 대본이 유출됐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작진은 유출 경위를 상세히 조사 중이다"라며 "그 외에도 시청자 여러분들의 시청권 보호를 위해 해당 내용의 무단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 추가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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