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 DDP에서 글로벌 자동차 그룹 다임러 AG의 한국 법인이며,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의 리더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s) 사업부가 프리미엄 대형 밴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는 뉴 스프린터 투어러(Tourer)의 319 CDI(차량 총 중량 3.5톤)와 519 CDI(차량 총 중량 5톤) 총 2개 모델이 출시되며, 519 CDI는 차체 길이에 따라 Long과 Extra Long 두 가지 바디 스타일로 제공되며, 전 세계 바디빌더사들에게 최적의 바디빌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뉴 스프린터는 컨버젼에 최적화 된 차량으로 4가지 형태, 4가지 길이, 3가지 높이, 엔진, 구동 방식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