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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패션
  • 입력 2019.01.16 11:08

배두나, 루이비통 2019 프리폴 컬렉션 룩북 참여

▲ 배두나 (루이비통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배두나가 루이비통의 2019 프리폴 컬렉션 룩북에 참여했다.

루이비통은 16일 메종의 친구이자 여성적 표현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17명의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2019 프리폴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17인 중 세 번째에 위치했으며, 체크무늬 상의와 특이한 무늬의 치마를 멋지게 소화했다. 또한 두터운 앞머리와 강렬한 메이크업을 더 해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9 프리폴 컬렉션은 다양한 색채로 수 놓인 가을 단풍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다. 도시와 시골이라는 상반되는 모티프를 넘나드는 컬렉션에선 도시에서 보내는 주중의 삶과 교외에서 자연 활동을 하며 보내는 한가로운 주말의 애티튜드를 발견할 수 있다. 

포근한 타탄 양탄자를 연상시키는 뷰콜릭(Bucolic) 프린트와 체크 패턴은 엄격하리만치 딱 떨어지는 테일러드된 선과 어우러진다. 플로랄 블라우스/깔끔한 캐롯 트라우저, 라운드 코트/플리츠 스커트, 프레피한 푸시-보우 블라우스/따뜻한 오버사이즈 점퍼가 장르의 행복한 충돌을 만들어내면서, 세련되면서도 자유스러운 룩을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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