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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15 21:39

‘2019 서울가요대상’ 엑소-트와이스, 본상 수상 "올해도 열심히 하겠다"

▲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본상을 수상했다.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신동엽·김소현·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트와이스 다현은 "우선 본상 너무 감사드린다. JYP 대표님,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해도 트와이스 열심히 할테니 잘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사랑이자 힘인 원스(팬클럽),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본상을 수상했지만,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엑소는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을 받게 해주신 팬분들과 고생해주시는 스태프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백현은 "이 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하는 엑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오후 6시 50분부터 채널 KBS Joy, KBS Drama, KBS W,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빵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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