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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15 20:55

‘2019 서울가요대상’ 레드벨벳-마마무-세븐틴, 본상 수상 "팬들에게 감사"

▲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그룹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이 본상을 수상했다.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신동엽·김소현·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레드벨벳 조이는 "항상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SM 식구들 감사드린다. 작년 한해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했는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건 팬 여러분 덕분인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리는 "올해도 잘 먹고, 잘 자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 솔라는 "이렇게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무무(팬클럽) 항상 고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세븐틴 호시는 "가장 먼저 캐럿(팬클럽)분들 감사드린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신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멤버는 "세븐틴이 곧 컴백한다. 정말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오후 6시 50분부터 채널 KBS Joy, KBS Drama, KBS W,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빵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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