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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15 19:42

‘2019 서울가요대상’ 여자친구, 댄스 퍼포먼스상 수상 "데뷔 4주년"... 겹경사

▲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그룹 여자친구가 댄스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신동엽·김소현·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여자친구 소원은 "오늘 저희 데뷔앨범이 나온지 딱 4년되는 날인데 이렇게 상을 받았다"라며 "어제 저희 앨범 '해야'가 나왔는데 모두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은하는 "댄스 퍼포먼스상을 받은 만큼 멋진 춤과 노래 보여드리는 여자친구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오후 6시 50분부터 채널 KBS Joy, KBS Drama, KBS W,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빵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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