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이명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진행된 가운데 강대진, 강필석(번지점프를 하다, 닥터지바고), 강혜인(어쩌면해피엔딩), 강홍석(축하공연), 김봉환(지킬앤하이드), 김소현(축하공연), 김영주(마틸다), 김환희(베르나르다 알바), 민경옥, 뮤지컬 '마틸다' 팀, 박효신(웃는남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팀, 성기윤, 손유동, 손준호(시상자), 송용태, 신영숙(웃는남자), 뮤지컬 '애니' 팀, 유리아(레드북), 이건명(MC), 이규형(젠틀맨스가이드), 이승헌(마마돈크라이), 이혜수(신과함께:저승편), 이휘종(번지점프를 하다,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임찬민(신흥무관학교, 정성화(홍보대사), 정영주(베르나르다 알바), 최재림(마틸다), 최혁주, 해나(지킬앤하이드) 등이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