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인배우 박기루가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매진아시아는 "박기루가 걸그룹 블레이디 메인보컬 활동을 접고 배우로 전향하면서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박기루는 2018년 태국의 화장품 전속모델과 드라마피버 제작의 '테이스트 오브 드림' 주연으로 활동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고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의 연기 마스커 클래스 과정을 배우면서 연극 및 단편영화를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매진아시아는 2018 K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은 배우 유동근을 비롯해서 전인화, 이일화, 차화연, 박상면, 최무성, 류화영, 강민아, 김윤혜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외에 영화, 드라마 기획제작, 음반기획 제작 및 공연기획, 콘텐츠 투자 유통에 이르기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비와이, 제시, 도끼 등이 출연하는 '킬빌'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