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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14 17:13

여자친구 은하, “2019년 새해 소망? ‘여자친구의 해야’라고 불리길 바라”

▲ 여자친구 은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친구(GFRIEND) 은하가 새해 소망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두 번째 정규 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2019년 새해 소망을 묻자 은하는 “신곡 제목이 ‘해야’이고 지금이 2019년의 시작인 만큼 ‘여자친구의 해야’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린은 “‘해야’의 가사 중 ‘맞지, 맞지’에 손을 맞장구치는 여자친구의 안무가 유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해야’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오케스트라 구성의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아 눈길을 끈다.

한편 여자친구는 금일 오후 6시 정규 2집 앨범 ‘Time for us’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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