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2월 11일부터 2018년 1월 12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47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31,565,877개를 추출해서 이번 결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치는 지난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91,417,255개와 비교하면 20.98% 증가한 것으로 좀더 정확한 데이터를 얻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에 방탄소년단 지민, 2위에 방탄소년단 뷔,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진, 워너원 김재환,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RM, 빅뱅 승리 등이 차지했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980,625 미디어지수 2,480,896 소통지수 13,271,122 커뮤니티지수 11,235,93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968,574 로 분석됐다. 

지민에게 아쉽게 1위를 내준 같은 그룹 멤버 뷔는 참여지수 1,599,934 미디어지수 2,482,353 소통지수 12,092,792 커뮤니티지수 11,097,3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272,444를 기록했다. 지민과 뷔 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상위에 랭크되면서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