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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11 10:46

'‘블락비’ 피오, 예능 이어 드라마까지 ‘백발백중’

▲ ‘블락비’피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블락비’ 피오가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진출해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신서유기’ 시즌6에서 예능 포텐을 터트리며 ‘예능 우량아’로 주목 받은 피오는 최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자친구’에서 약방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남자친구’ 남자 주인공인 박보검 (김진혁 역)의 동생 김진명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피오는 첫 회부터 능청스러운 생활연기를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연기력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박보검을 시작으로 김주헌 (이대찬 역) 신정근 (김장수 역) 등과 남남케미는 물론이고 백지원 (주영자 역) 전소니 (조혜인 역)와의 호흡도 합격점을 받는 등 케미갑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분에서는 박보검을 향한 전소니의 마음을 알게 된 후 위로의 말을 건네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보여주며 둘 사이의 새로운 썸이 그려질지에도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신서유기’로 확실한 예능돌로 떠오른 피오는 2017년 ‘사랑의 온도’ 2018년 ‘설렘주의보’에 이어 세 번째 드라마인 ‘남자친구’로 ‘연기돌’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팀 활동을 비롯해 솔로 가수로도 가능성을 인정받는 등 노래 연기 예능 다방면에 진출해 ‘백발백중’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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