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매년 명문대를 다수 배출해 수원지역 대표 입시명문으로 알려진 세종학원이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서울대 2명, 포항공대 1명, 연세대•고려대 4명, 공군사관학교 1명 등 다수를 서울주요대학에 합격시키고 전교 1등 41명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중2부터 고3까지 세종학원 수업을 수강한 양ㅇ영 군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를 비롯해 포항공대, 유니스트, 성균관대 등 지원한 8개 대학에 모두 합격한 쾌거를 이뤘다. 초6부터 고3까지 세종학원에서 공부한 김ㅇ은 양 역시 서울대에 합격했다. 이들은 세종학원의 전략적인 학습 시스템과 업계 최고 수준의 강의력 등을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법으로 꼽았다.

특히 서울대, 포항공대 등 8개 대학에 동시 합격한 양ㅇ영 군은 세종학원 합격자 인터뷰를 통해 “친구 추천으로 중학교 때부터 세종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했다”며 “세종학원에서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 접근, 적용법을 배우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또 수학에 재미를 느끼게 되면서 성적이 향상됐고, 고등학생으로 생활하는 동안 수학 1등급을 유지하며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세종학원은 2018년 2학기까지 수원 주요 중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 41명 배출했으며 이들 중 13명은 전 과목 만점자 받아 화제가 됐다.  

30년 전통의 입시명문 세종학원은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예비 고1, 고2, 고3을 위한 '영통 세종 윈터스쿨'을 오픈한다. 세종 프리미엄 단과학원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각 영역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우수한 강사진들로 구성됐으며 겨울방학 동안 학습 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 집중 학습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각 과목 담당 강사로부터 수준별 맞춤식 수업을 제공한다. 수업 외의 보충학습은 물론 성적 관리, 학습 습관 관리까지 이루어지는 특화된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영통 세종학원 담당자는 “고등학생의 경우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대입의 당락을 좌우하는 만큼, 남은 겨울방학 기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 세종 윈터스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학원은 본원 외에도 영통•서부•광교에 분원이 있으며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고3을 위한 '수리논술'도 개강했다. 세종 학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