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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연애의 맛’, 고주원 합류... 정영주♥김성원, 첫 데이트 종료 “맘에 들어”
2019년 01월 11일 (금) 00: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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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에 배우 고주원이 합류해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소방관 김성원과의 첫 만남부터 흠뻑 빠진 모양새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황미나, 김정훈-김진아, 정영주-김성원, 고주원-미공개 소개팅녀 커플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 새롭게 합류했다. 고주원은 ‘연애의 맛’의 선배이자 평소 절친한 사이인 김정훈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요청했다. 고주원은 “형, 요즘 방송 잘 보고 있다. 저도 기회가 돼서 ‘연애의 맛’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정훈은 깜짝 놀라며 “여자분 만났어?”라고 물었다. 고주원은 “여자분은 아직 안 만났다.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돼서 형한테 물어보고 시작하려고 전화 걸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연애의 맛’에서 김진아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김정훈은 선배답게 조언했다. 김정훈은 “첫 만남의 장소가 중요하다”라며 “남자들끼리 가서 재미있을 만한 곳은 안 가는 게 맞다.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미리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고주원은 회식 자리에서 절친한 동료에게 솔직한 마음을 터놓기도 했다. 그는 “내가 제일 즐거운 것은 사랑과 연애다. 사랑을 하면 삶이 다 설레지 않나”라며 “그런 삶의 원동력이 2년 반 동안 없다 보니 설레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고주원은 고민 끝에 인제 자작나무숲으로 첫 만남 장소를 정했고, 기차에서 소개팅할 상대방을 만났다. 고주원의 상대방 얼굴은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정영주는 처음으로 만난 김성원과 함께 자신의 단골집으로 향했다. 술을 한잔 기울이며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정영주는 “내 상황을 다 알고 나왔냐?”고 물었고, 김성원은 “저는 검색을 안 하려 해도 회사에 다니다 보니 동료들이 검색해서 알려줘요”라고 정영주가 이혼을 했으며, 아이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냥 저는 모른다는 전제하에 만나고 싶다. 만나서 사람을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영주는 “확실히 (우리가) 여자와 남자예요?”라고 질문했고, 김성원은 “여자와 남자죠. 우정주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이를 본 최화정과 신지 그리고 박나래는 “두 사람의 관계가 너무 섹시하다”라고 극찬했다.

김성원이 떠난 후 정영주는 단골집 사장님에게 “내가 좋아하는 거 너무 티 나지 않았냐”라며 김성원에 대한 호감을 숨김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이날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새해를 기념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제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흑돼지를 먹은 뒤 아름다운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는 2층 침실과 3층 침실이 준비돼 있었다. 

황미나가 2층 침실을 택하자 김종민은 은근슬쩍 2층에 위치한 쇼파에 드러누웠다. 김종민은 “나 여기서 자고 싶어”라고 말했고, 황미나는 “그럼 내가 3층 쓸게”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자신이 2층 쇼파에, 황미나는 2층 침대에 잤으면 좋겠다고 손가락으로 표현했지만, 황미나는 “고생했어. 얼른 오빠 방에 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결국 김종민은 “이야, 정말 냉정하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한 뒤 3층 침실로 향했다.

이후 두 사람은 새벽부터 일어나 추운 날씨 탓에 한 담요를 덮고 꼭 붙어 일출을 기다렸다. 그러나 아쉽게도 구름이 가득해 제대로 된 일출을 볼 수 없었다. 아쉬움을 달래며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2019년에 우리 둘 다 아프지 말고, 오빠도 나도 하는 일 잘 되고, 나쁜 일 없이 무난하게 흘러갔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이날 김진아는 김정훈 집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김진아는 “내가 24절기를 챙기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집에서 챙겨온 팥죽, 떡국, 만두 재료를 꺼냈다. 이어 편한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며 핑크빛의 한복을 선보여 김정훈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김정훈은 “너는 정말 예상치 못한 것만 하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훈의 친구들이 찾아왔다. 김정훈의 친구들은 특별 주문 제작한 피자 두 판을 선보였다. 검정 올리브로 하트와 ‘뽀뽀’가 적힌 피자는 김정훈과 김진아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다. 김정훈의 친구들은 “맨날 입고 다니시라고”라며 김정훈과 김진아의 얼굴이 커다랗게 박힌 커플티를 선물했다. 

커플티를 입기 위해 김진아가 자리를 비우자 김정훈은 친구들 앞에서 무장해제된 모습을 보였다. 김정훈은 “멋있거나, 뭘 잘하거나, 배울 게 있거나, 재미있거나 이런 사람을 좋아하는데 (김진아는) 다 갖고 있잖아”라며 “단 하나의 말로는 표현 못 하는 것 같아”라고 김진아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김정훈 지인은 “형의 눈이 반짝거려서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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