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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10 12:50

YG보석함, 마지막 4팀 치열한 본격 대결 무대 예고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YG보석함’이 5인씩 팀을 이뤄 경쟁하는 팀 퍼포먼스 대결을 통해 파이널 진출자를 가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오전 11시, 팀 퍼포먼스를 예고하는 ‘YG보석함’ 9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현재 팀 퍼포먼스 대결과 데뷔 멤버를 뽑는 파이널 무대만을 남겨 놔 팬들의 기대감은 급증하고 있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김승훈-방예담-케이타-하루토-박정우가 데뷔조 트레저 팀을 결성했고, 데뷔조에서 다시 연습생이 된 이병곤은 마시호-김준규-김도영-하윤빈이 팀을 이뤘다.

이 외에도 최현석-박지훈-김연규-요시노리 길도환, 소정환-윤재혁-강석화-김종섭-장윤서가 각각 팀이 됐다. 네 팀 중 현장 관객 투표 1위 팀은 전원 파이널 무대에 올라가는 만큼 네 팀의 치열한 무대가 예고됐다.

최현석 팀은 워너원 ‘부메랑’, 소정환 팀은 EXO ‘으르렁’, 이병곤 팀은 아이콘 ‘덤앤더머’, 마지막으로 트레저팀은 방탄소년단의 ‘DNA’ 무대를 펼쳐 현장을 찾아온 트레저 메이커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경쟁팀이 무대를 하는 동안 모든 연습생들이 다 함께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팀 퍼포먼스 경연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YG보석함’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선정한 비드라마 화제성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6일까지 비드라마 185편을 분석하여 나온 의미 있는 기록으로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더불어 총 10부작 ‘YG보석함’은 지난 8회 방송까지 VLIVE, 유튜브 합산 8천3백만뷰를 넘어섰다. 구독자 수 또한 지난 11월 첫 회 13만명에서 현재 72만명으로 급증했다. 한국 외에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들의 팬들이 차세대 YG 보이그룹 탄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하고 있다.

'YG보석함' 9회는 오는 11일 밤 10시 VLIVE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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