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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10 09:10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식스 센스급 대반전 가득 품고 돌아온다

▲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가 식스 센스급 대반전을 가득 품고 돌아온다.

2015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가 시즌6로 1월 18일(금) 저녁 7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직업과 나이, 성별과 상관없이 오직 미스터리 싱어들의 비주얼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구별하는 ‘너목보’는 시즌마다 조금씩 체제를 변경해가며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안기고 있다.

매 시즌 화제성을 일으키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너목보’는 획기적인 룰과 모든 감각을 깨우는 추리력을 동반해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밝히는데 힘쓸 뿐 아니라 그 안에서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앞으로 방송될 ‘너목보6’를 기대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봤다. 

먼저 ‘너목보’는 숨어있던 노래 실력자들을 배출해 ‘스타메이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시즌1 가수 황치열, 시즌2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 시즌3 배우 이선빈, 시즌4 배우 김민규 등 시즌마다 숨겨진 보석을 발굴해 대스타들을 탄생시켜 왔기에 이번 시즌6에서는 어떤 미스터리 싱어들이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새로운 스타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또한 ‘음치’와 ‘추리’를 내세워 실력자가 아닌 음치 찾기에 온 힘을 쏟아야 하는 ‘너목보’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한 추리를 거듭해 나갈수록 혼란에 빠지는 초대 가수들의 모습은 ‘너목보’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색다른 관전 포인트다.

특히 이번 시즌6에서는 오감을 뛰어넘어 ‘육감’을 활용해야 하는 역대급 단서들과 더욱 멘붕에 빠트릴 립싱크 무대 등 보다 색다른 룰을 도입해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한층 높인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매 시즌 꿀잼을 경신하고 있는 ‘너목보’가 시즌6에서는 우리에게 어떤 충격과 대반전을 안겨 줄지 1월 18일(금) 저녁 7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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