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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09 12:00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뻔한 가족극 NO... 대본이 기다려져”

▲ 유준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왜그래 풍상씨’의 배우 유준상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진형욱 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준상은 “대본을 보는 순간 많이 놀랐다. 이렇게 예상치 않게 흘러갈 수 있구나 싶더라”라며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저희도 대본이 정말 기다려진다.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극이기에 ‘뻔하겠지’라는 생각보다는 현실과 밀착되는 부분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오는 금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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