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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1.08 18:57

MGM미디어, "방탄소년단 사진 짜깁기 NO... 정상적 경로 이용"

▲ 방탄소년단(BTS)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MGM미디어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사진을 짜깁기해 화보집을 만들었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MGM미디어는 8일 "MGM미디어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장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진들을 짜집기해 화보집을 만든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MGM미디어는 지난 수년간 한국영화배우협회 및 한국SNS기자연합회 공식매거진인 스타포커스를 통해 한류 연예인을 알리는 기사로 독자들과 만나왔다"라며 "MGM미디어의 모든 콘텐츠는 직접 생산 또는 정상적인 경로로 구매한 콘텐츠로 통상의 방법으로 취재에 활용하고 있으며, 매일 취재 현장에서 묵묵히 하루를 써가는 기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스타포커스는 만들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MGM미디어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에서 밝힌 것처럼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의 예약 판매 내용을 보더라도 `스타포커스 특별판`은 오는 15일에 출고될 예정"이라며 "출판물 내용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본 적도 없고, 알 수도 없음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진을 짜깁기해 화보집을 만들었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끝으로 MGM미디어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오해가 있던 부분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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