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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1.08 18:41

B1A4 측, 악플러 강경 대응 예고... "선처 없다"

▲ B1A4 산들, 공찬, 신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측이 악플러에게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WM엔터테인먼트는 8일 "최근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B1A4에 대한 비방와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며 "당사는 위와 같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황리에 국내 팬미팅을 마친 B1A4는 개별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맏형 신우는 오는 22일 현역으로 군입대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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