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3.07.01 08:42

걸그룹 '스카프', 180도 다리 찢기 '유연성' 화제

▲ 걸그룹 '스카프'가 180도 다리찢기를 선보이며 유연성을 과시했다.(제공: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의 연습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된 사진 속 스카프가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스카프는 연습 전 저마다의 방법으로 몸을 풀고 있는 터. 멤버 주아는 180도로 다리를 찢은 채 물구나무를 서는가 하면 하나와 페린은 몸을 맞대고 다리를 찢은 상태로 미소마저 짓는 여유로움을 보이는 등 연체동물 급의 믿기지 않는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등이 활처럼 휘어지는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페린은 아크로바틱까지 섭렵해 때로는 기예 수준의 동작들을 연출했다. 

이처럼 스카프는 유연성을 자랑, 연습 전 각자만의 스트레칭으로 고된 스케줄 역시 무리 없이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스카프는 ‘LUV VIRUS(러브 바이러스)’로 활동중에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