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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1.08 10:04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헬릭스 왈츠’, 오늘(8일) 정식 오픈

▲ 헬릭스 왈츠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중국 게임 제작사 유비조이게임(uBeeJoyGame)은 크로스스타 게임 스튜디오와 티엔티 네트워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헬릭스 왈츠(Helix Waltz)’의 정식 서비스를 오늘(8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유비조이게임은 “‘헬릭스 왈츠’는 과거 프린세스 메이커를 연상케 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화려한 바로크 풍의 의상과 복장이 특징이다"라며 "유럽의 귀족 여성 dressup 게임으로 30여개의 바로크풍 클래식 BGM과 3000세트의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500여 종류의 아이템들이 게임의 재미를 더하며 새로운 시즌마다 시즌 의상과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릭스 왈츠는 클래식하고, 귀엽고, 화려한 스타일 등 다양한 드레스와 액세서리 패션 아이템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주체적인 여성으로서 가문의 부흥 임무를 짊어지고, 주요 가문의 힘 뒤에 있는 스폰서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 소문을 퍼트리고 진실을 찾아가는 소녀가 된다. 여러 의상과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전략으로 변하는 스토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유비조이게임 측은 “선택과 상황, 의상에 따라 변하는 스토리가 다른 육성 게임과는 다른 차별점이다. 어떤 옷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원하는 캐릭터의 주의를 끌 수 있는 의상을 사용하여 대화를 나누고 거짓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며 “줄거리는 개발팀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줄거리가 서로 얽혀 있기 때문에 NPC의 태도와 의견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점진적으로 바뀔 수 있다. 또한 20만개 이상의 다이어로그와 50명 이상의 연계 가능한 대화형 NPC는 오픈 엔딩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버 검색창에 ‘헬릭스 왈츠’를 검색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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