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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 열애-광희 매니저 논란 사과-클라라 결혼-골든디스크 어워즈 아이콘 방탄소년단 대상-워너원 윤지성 하성운 솔로 데뷔 예고'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월 1일부터 1월 6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 열애

엑소 멤버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 중이다.

지난 1일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양측 소속사는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이었으나 곧 이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고 인정했다.

2. 광희 매니저 논란 사과

방송인 황광희가 매니저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를 전했다.

황광희는 지난 2일 열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서 매니저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상처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3. 클라라 결혼

배우 클라라가 지난 6일 미국에서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클라라가 신혼집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4. 골든디스크 어워즈 아이콘 방탄소년단 대상

지난 5일 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아이콘과 방탄소년단이 각각 음원, 음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한 해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큰 사랑을 받았고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앨범을 통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5. 워너원 윤지성 하성운 솔로 데뷔 예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워너원의 멤버 윤지성, 하성운이 오는 2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하성운은 솔로와 원 소속팀인 핫샷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며 윤지성은 솔로 활동 후 상반기 내에 군 입대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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