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의 으리으리한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장동민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장동민의 집은 겉모습부터 남다른 기세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지하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장동민의 집은 널찍한 현관부터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장동민의 집에는 스크린골프장, PC방, 게스트룸 등 총 10개의 방이 있었다. 특히 평소 집에 많은 이들을 초대한다고 밝힌 장동민은 여러 개의 게스트룸을 준비해놓은 모습이었다.
이상민이 어마어마한 집 규모에 놀라자 장동민은 "그냥 뭐 등이나 기댈 수 있는 건데. 누추해 누추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내가 어제 형 온다고 집 청소 하다가 발에 물집 잡혔다. 청소하는 데 15시간이 걸렸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끝으로 장동민은 강원도 원주로 이사 간 이유로 "전원생활을 하지 않으면 내가 무너지겠다고 생각해 큰마음 먹고 이사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