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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06 17:26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아이즈원-스트레이 키즈, 신인상 수상 "열심히 하겠다"

▲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그룹 아이즈원과 스트레이 키즈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음반 부문)’가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성시경과 강소라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아이즈원은 "골든디스크라는 시상식에 처음 오게 됐는데, 이렇게 상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린다. 저희가 어디에 있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감사드린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렇게 큰 무대에서 큰 상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해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들로 달려왔다.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우리의 음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된다는 사실로 버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의 음악이 큰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후 5시부터 채널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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