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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1.06 16:59

클라라, 오늘(6일) 미국서 결혼... "2019년 더욱 기대돼"

▲ 클라라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겸 모델 클라라(33)가 오늘(6일) 미국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클라라는 6일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39)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된다.

클라라와 예비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클라라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2018년은 너무 멋진 한해였고 2019년이 더욱 기대된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로 활동한 가수 이승규의 딸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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