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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생활
  • 입력 2019.01.07 07:03

부안군, '잼버리&부안관광 스탬프 투어' 실시

▲ 잼버리&부안관광 스탬프 투어 (부안군청 홈페이지 발췌)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부안군이 1월부터 '잼버리&부안관광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잼버리&부안관광 스탬프 투어'는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개최지 '부안'을 널리 알리고, 부안의 손꼽히는 명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잼버리 사전답사 코스 3개소와 부안 관광명소 30개소를 엄선하여 총 33개 코스로 이루어진 스탬프 투어는 스탬프를 받을 때마다 포인트가 누적되고, 누적되는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기프트콘(총 25,0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으며, 부안군의 대표축제인 부안마실축제, 개암동 벚꽃축제, 곰소젓갈발효축제 기간 중에도 스탬프 인증을 운영해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잼버리&부안관광 스탬프 투어 (부안군청 홈페이지 발췌)

또한, 2023년 세계 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진행하는 잼버리 코스 3개소(새만금홍보관, 변산마실길 1코스, 잼버리공원)에 대한 스탬프투어 인증을 하면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잼버리 인증서와 와팬 등을 지급하고, 포인트를 모두 달성(100점)하면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다.

스탬프투어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잼버리&부안관광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후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켠 상태로 스탬프 투어를 즐기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부안군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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