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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1.07 07:00

트루락 프리바이오틱스, 6일 현대홈쇼핑 첫 런칭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트루락 프리바이오틱스가 지난 6일(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트루락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락토올리고당과 아연, 셀렌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 보호, 정상적인 세포분열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영양분으로 프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 등의 다당류로 구성된 물질이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 내에서 유익균 생장을 도와 장내 세균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관계자는 "트루락 프리바이오틱스의 주 원료인 프락토올리고당(FOS)은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데 실제 건강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결과 섭취 후 4일이 경과했을 때 비피더스 유산균이 15배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유아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유익균의 증가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그 외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렌 등 식약처에서 기능을 인정한 주원료 3종이 들어있으며 치커리, 보이차추출분말, 레몬밤추출분말 등을 함유하여 보조성분을 강화했다.

트루락 프리바이오틱스는 스틱분말타입으로 하루 1포씩 입안에 녹여 섭취 가능하고 전 연령층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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