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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05 19:25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탄소년단-빅뱅, 본상 수상 "앞으로 좋은 음원으로 찾아뵙겠다"

▲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디지털음원 부문)’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이승기와 박민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탄소년단 슈가는 "음원이나 음반을 사랑해주시는 아미(팬클럽) 여러분들 덕에 받았다고 생각한다. 요즘처럼 스트리밍이 중요한 시대에 음원 본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이홉은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RM은 "좋은 음원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좋은 음원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방송 활동 없이도 본상을 차지한 그룹 빅뱅은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후 5시부터 채널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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