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05 19:15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마마무-모모랜드, 본상 수상 "열심히 하는 그룹 되겠다"

▲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그룹 마마무와 모모랜드가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디지털음원 부문)’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이승기와 박민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마마무 문별은 "이 상을 받게 해준 무무들(팬클럽)에게 감사드리고,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 올해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마마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모모랜드 혜빈은 "꿈꾸고 지켜보던 시상식에 참여하게 된 것만 해도 영광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팬들과 저희의 음악을 많이 들어주신 리스너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2018년은 저희에게 놀랍고 뜻깊은 한 해였는데, 올해도 뜻깊은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후 5시부터 채널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