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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05 18:52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트와이스-아이콘, 본상 수상 "건강하게 같이 가자"

▲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그룹 트와이스와 아이콘이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디지털음원 부문)’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이승기와 박민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트와이스 채영은 "음원 본상을 주신 골든디스크 감사하다. 그리고 JYP 식구들에게도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며 "저희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연초부터 좋은 상 주셔서 2019도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원스(팬클럽) 너무너무 고맙고, 2019년도 건강하게 같이 갑시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콘 김진환은 "역사가 깊은 골든디스크에서 상을 받아 기쁘다"라며 "양현석 사장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정찬우는 "언제나 지켜봐 주시는 부모님들 감사하다", 김동혁은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까 천천히 오래 가자"라고 전했다.

한편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후 5시부터 채널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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