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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05 18:34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블랙핑크-볼빨간사춘기, 본상 수상

▲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블랙핑크와 볼빨간사춘기가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디지털음원 부문)’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이승기와 박민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2018년에는 '여행'으로 많은 여행의 감성을 전해드렸는데, 새해에는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앨범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골든디스크에 3년 연속 참석 중인데, 매번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2019년도 블랙핑크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후 5시부터 채널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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