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05 18:30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워너원-블랙핑크, 코스모폴리탄 베스트상 수상

▲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그룹 워너원과 블랙핑크가 코스모폴리탄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디지털음원 부문)’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이승기와 박민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블랙핑크 로제는 "작년 8월 코스모폴리탄 커버를 촬영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또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블랙핑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워너원 윤지성은 "이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올해는 다 같이 코스모폴리탄 잡지를 찍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민현은 "2018년에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 받았는데, 그 사랑 돌려드릴 수 있도록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후 5시부터 채널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