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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05 18:21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워너원-여자친구, 베스트 그룹상 수상 "팬들에게 감사"

▲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그룹 워너원과 여자친구가 베스트 남자 그룹상, 베스트 여자 그룹상을 각각 수상했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디지털음원 부문)’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이승기와 박민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여자친구 유주는 "여자친구가 곧 4주년을 맞이 하게 됐다. 그동안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버디(팬클럽) 여러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은하는 "곧 저희가 '해야'로 컴백한다. 올해는 더욱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니 여자친구와 함께한 행복한 '해야'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워너원 배진영은 "이게 다 사랑스러운 워너블(팬클럽) 덕이라고 생각한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워너원이 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사랑합니다, 워너블"이라고 소감은 밝혔다.

한편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후 5시부터 채널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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