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B1A4의 신우가 오는 22일 현역 입대한다.

W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가수인 B1A4의 신우(본명: 신동우)군이 최근 입영을 통보받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9년 1월 22일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이에 따라 추후에 예정되어있던 해외 일정에 신우 군은 부득이하게 참석을 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국내, 해외 팬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며 "신우 군이 국방의 의무를 건강하게 이행하고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우가 속한 그룹 B1A4는 지난해 11월 5인 체제 활동이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그해 6월에는 B1A4의 멤버 진영과 바로가 전속 계약이 종료되자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